



지난 4월 16일, 메릴랜드주 정부는 웨스 무어(Wes Moore) 주지사가 방한하여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"메릴랜드: 글로벌 관문 투자 세미나(Maryland: Global Gateway)"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. 이번 세미나는 메릴랜드주 최초의 해외 무역·투자 사절단 활동 중 하나로, 양자기술, 바이오·제약, 우주항공 등 첨단 기술 산업의 중심지로서 메릴랜드를 한국 산업계에 소개하고,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.
세미나에는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, 김태형 Invest Korea 대표, 앤드류 게이틀리 주한 미국대사관 상무공사, 메릴랜드주 정부 고위 관계자 및 한국 주요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메릴랜드주의 경제 비전과 한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방향을 공유하였습니다.
메릴랜드는 바이오헬스, 양자기술, 인공지능, 사이버보안,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등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, 자유무역과 포용적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.
이번 세미나에는 총 95명이 참석하였으며, GBP는 본 행사의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하고, 중앙일보 등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(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329475)를 주선하여 메릴랜드의 비즈니스 환경과 글로벌 전략을 알리는 데 기여하였습니다.
또한, 웨스 무어 주지사를 환영하는 네트워킹 리셉션(주한 미국대사관저 주최)에도 GBP 서영호 대표와 조은아 프로젝트 매니저가 참석하여 메릴랜드주와 한국 간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를 이어갔습니다.
GBP는 메릴랜드 주정부로부터 공식 위임을 받아 메릴랜드 주정부 한국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, 메릴랜드 소재 기업들의 한국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.
한국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메릴랜드 기업들은 언제든지 메릴랜드 주정부 한국사무소로 편하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.
문의처: 메릴랜드 주정부 한국사무소 조은아 프로젝트 매니저 전화: +82 2 6275 5055 |